▲ 배윤정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배윤정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시험관 시술 준비 근황을 전했다.

배윤정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러분 저 시험관 준비하면서 5-6kg가 갑자기 불었는데 이거 맞는 건가요. 돼지 돼서 우울"이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13일에는 "날씨 왜 이렇게 추워요? 다행히 살쪄서 최대한 가리니까 따뜻하구먼. 5kg 찐 거 티 안 나죠? 역시 앱"이라며 재킷을 입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 출처ㅣ배윤정 SNS

특히 지난해 11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 후 최근 "임신 준비 위해 이제 염색은 안녕"이라며 임신 준비를 시작했다고 알린 그는 준비하다 겪은 체중 증량을 토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배윤정은 브라운아이드걸스 '아브라카다브라' 시건방춤, EXID '위아래' 골반춤, 카라 '미스터' 엉덩이춤 등 국내외 팬들이 사랑하는 최고 K팝 그룹의 히트 춤을 만든 유명 안무가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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