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다은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신다은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신다은이 제주 한 달 살기 근황을 전했다.

신다은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부터 빨래 건조하면서 우리 더 친해졌지 뭐예요. 저 어제 라이브 너무 불행해 보였나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건조기 앞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채 서있는 신다은 모습이 담겼고, 이어 그는 "사실 낮엔 너무 행복하고 밤엔 불행해요. 무서워 무서워. 제주 한 달 살기. 무사하자"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신다은은 최근 남편 임성빈과 떨어져 있는 제주도에서 홀로 한 달 살기를 시작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밤에는 무섭더라도 한 달 살기 로망을 실현한 신다은에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신다은은 2016년 임성빈 공간 디자이너와 결혼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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