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소원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함소원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함소원이 출장 간 남편 진화를 기다리는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장 간 남편 오는 날. 마마가 선물해 주신 잠옷 입고 남편 기다려요"라며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빨간색 슬립을 입고 와인을 마시는 함소원 모습이 담겼고, 그는 "남편은 오늘 저의 계획을 알고 있을까요?"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 출처ㅣ함소원 SNS

특히 172cm 큰 키에 48kg 몸무게로 알려진 그는 시모가 선물한 잠옷을 입고 새하얀 피부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함소원은 18살 연하 남편 진화와 2017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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