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함소원이 출장 간 남편 진화를 기다리는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장 간 남편 오는 날. 마마가 선물해 주신 잠옷 입고 남편 기다려요"라며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빨간색 슬립을 입고 와인을 마시는 함소원 모습이 담겼고, 그는 "남편은 오늘 저의 계획을 알고 있을까요?"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172cm 큰 키에 48kg 몸무게로 알려진 그는 시모가 선물한 잠옷을 입고 새하얀 피부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함소원은 18살 연하 남편 진화와 2017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