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토매틱' 티저. 제공| 카카오엠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챈슬러, 베이빌론, 트웰브, 문, 비비, 지젤 등 핫한 가수 6인이 특별한 프로젝트를 함께한다.

카카오엠은 최근 독립 레이블 PYT레코즈-아리스토레코즈를 설립한 가수 챈슬러와 함께 신곡 '오토매틱'을 공동 기획·제작해 14일 오후 6시 음원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곡에는 챈슬러를 포함해 베이빌론, 트웰브, 문, 비비, 지젤 등 가요계를 대표하는 실력파 뮤지션이 대거 참여했다. 이들은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주요 SNS를 통해 신곡 협업과 관련한 티저를 깜짝 공개, 음악 팬들의 관심을 높였다. 

'오토매틱'은 챈슬러가 프로듀싱하고 세계 시장에서 활약 중인 프로듀서 겸 비트메이커인 DJ 홀리가 작사, 작곡한 곡이다. 직설적인 가사와 스타일 있으면서도 그루브 넘치는 사운드, 쟁쟁한 6명의 알앤비 가수들이 각기 다른 색채로 자유롭게 연결해내는 보컬 조화가 압도적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챈슬러는 지난 8월 윤하와 컬래버레이션한 '워킹 인 더 레인'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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