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크런치 콘셉트 필름. 제공| 아이그랜드코리아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디크런치가 8인 8색 카리스마로 무장했다.

디크런치는 13일 공식 SNS를 통해 새 미니앨범 '비상-어크로스 더 유니버스'의 개인 콘셉트 필름 8편을 공개하고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이번 콘셉트 필름은 흑백으로 촬영돼 디크런치 멤버들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흰 슈트를 입은 정승은 자신감을 발산했고, O.V는 카리스마 넘치는 제스처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현욱은 나른한 몸짓으로 여유로운 아우라를 자아냈고, 민혁은 우수에 찬 눈빛으로 보는 이들을 사로잡았다. 

현오는 앤틱과 클래식한 분위기를 동시에 선보였다. 또 현호는 짧은 헤어스타일과 눈썹 스크래치로 남자다움을, 딜란은 정돈된 제스처로 절제미를, 찬영은 시크한 세련미를 발산했다. 카리스마 넘치는 멤버들의 모습과 함께 신곡 '비상'의 멜로디가 짧게 공개돼 컴백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디크런치의 새 앨범 '비상'에는 타이틀곡 '비상'과 수록곡 '한마디', 'H.A.G.Y', '꽃받침' 등이 수록됐다. 오는 20일 오후 6시 음원으로 공개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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