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렉사. 제공| 지비레이블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알렉사가 더욱 강렬하게 가요계에 돌아온다.

소속사 지비레이블은 알렉사가 오는 21일 두 번째 미니앨범 '디코히런스'를 발표한다고 알렸다.

지난해 10월 첫 디지털 싱글 '밤'으로 데뷔한 알렉사는 '다중 우주 속 인공지능'이라는 획기적인 콘셉트로 국내외 음악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레볼루션'을 비롯해 알렉사의 힘있는 보컬이 돋보이는 '번 아웃', 팬들을 위해 만든 '문앤백'이 실린다. 또한 실물 CD에서만 공개되는 스페셜 트랙인 '동굴의 비유'에서는 알렉사가 자신의 콘셉트 스토리를 오디오북으로 전달할 예정이라 기대가 커진다. 

소속사는 "이전보다 더 큰 스케일로 타이틀곡 '레볼루션'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더욱 강렬하고 화려해진 알렉사의 음악과 무대를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알렉사의 새 앨범은 21일 오후 6시 음원으로 공개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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