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출산 후 29kg을 감량한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화사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율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셀카'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율희는 카메라 가까이 초밀착한 자세에서도 굴욕 없이 새하얀 피부를 자랑했고, 날렵한 콧대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율희는 지난 5월, 임신 당시 늘어난 몸무게로 자존감이 떨어졌었다며 "배도 많이 트고 많이 나오고, 살도 82kg까지 쪘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후 무려 29kg을 감량하는데 성공하며 현재 몸무게가 53kg임을 밝힌 율희의 모습은 다이어트 효과를 톡톡히 누린 듯 날카로운 콧대와 깨끗한 피부를 자랑해 부러움을 유발했다.
율희와 최민환은 2017년 열애를 인정한 이후 이듬해 결혼 계획을 발표, 혼인신고를 하고 정식 부부가 됐다. 2018년 5월 첫 아들 재율 군을 낳고 그해 10월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딸 쌍둥이까지 출산하면서 세 아이의 부모가 됐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