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빈. 제공| 반반택시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유빈이 노래, 연기에 이어 광고 모델로 인기를 이어간다.

14일 소속사 르엔터테인먼트는 유빈이 택시 호출 앱 서비스 반반택시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서 유빈은 특유의 당당하고 쾌활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반반택시는 "유빈의 세련되면서도 솔직한 이미지가 브랜드의 합리적이고 혁신적인 서비스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원더걸스로 큰 사랑을 받았던 유빈은 '숙녀', '땡큐 소 머치', '무성영화' 등 다양한 장르의 앨범으로 솔로 가수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지난 5월에는 소속사 르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원더걸스 멤버였던 혜림을 영입하는 등 회사 CEO로도 활약 중이다. 또한 '초콜릿', '브이아이피'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연기자로서도 합격점을 받았다. 

유빈은 현재 신곡 작업에 한창이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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