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노시호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야노시호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하와이에 거주 중인 모델 야노시호가 근황을 전했다.

야노시호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푸른 하늘과 바닷가를 배경으로 등이 파인 수영복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야노시호 모습이 담겼다.

특히 야노시호는 1976년생으로 올해 45세가 됐음에도 짧은 바지와 노출 있는 수영복을 완벽하게 소화했고, 군살 하나 없는 뒤태는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 역시 야노시호의 모습이 모델답다며 추사랑이 크면 엄마를 닮아 아름다울 것 같다고 흐뭇해했다.

야노시호는 2009년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결혼, 딸 추사랑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미국 하와이에서 생활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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