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혜수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김혜수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김혜수가 등산 중 근황을 전했다.

김혜수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등산. 선크림 아끼지 않을 거예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등산복을 차려입은 김혜수가 선크림을 얼굴에 한가득 바른 채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초밀착 '셀카'임에도 깨끗한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끈 가운데, 누리꾼들은 1970년생으로 올해 51세가 된 그를 누가 50대로 보겠냐며 동안 비주얼을 부러워했다.

▲ 출처ㅣ김혜수 SNS

또 이를 본 가수 겸 배우 엄정화는 "하하하하"라고 댓글을 남겼고, 김혜수는 "떡칠's"이라고 답해 폭소를 유발하기도 했다.

김혜수는 오는 11월 개봉 예정인 영화 '내가 죽던 날'에 출연한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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