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영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김수영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코미디언 김수영이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김수영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더 빼야 되나. 43kg 감량 어질어질"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머리에 헤어핀을 꽂은 채 갸름해진 얼굴을 자랑한 김수영 모습이 담겼고, 이어 그는 "다이어트 부작용 늙는다"라고 토로하기도 했다.

▲ 출처ㅣ김수영 SNS

특히 지난달 36kg 감량 소식을 알리며 "배우 김수현 아닙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화제를 모았던 그는 추가로 7kg을 감량해 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수영은 유튜브 채널 '삼촌과 조카'를 통해 활동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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