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희. 제공ㅣ비엔베투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배우희가 주얼리 브랜드의 뮤즈로 발탁됐다.

배우희가 주얼리 브랜드 ‘비엔베투’ 모델로 발탁됐다. 비엔베투는 최근 배우희의 주얼리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화보 속 배우희의 우아한 자태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비엔베투’는 김재웅 디자이너가 2011년에 런칭한 브랜드로 프랑스어로 ‘옷 잘 입는’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김재웅 디자이너는 파슨스 디자인 스쿨에서 공부했고 22살에 ‘프로젝트 런웨이 시즌3’에 출연해 주목 받은 바 있다.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각광받고 있는 ‘비엔베투’ 와 배우희의 만남이 앞으로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광고 관계자는 “배우희는 맑고 깨끗한 이미지와 매력적인 걸크러시를 동시에 담고 있는 배우다. 스타일리시한 이미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 배우희와 만들어갈 ‘비엔베투’의 스토리를 주목해달라”고 전했다.

배우희는 MBC 에브리원 드라마 ‘연애는 귀찮지만 혼자는 싫어!’에서 임팩트 넘치는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오는 11월 방송하는 tvN 월화드라마 '산후조리원'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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