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한지혜가 발목을 접질려 요양 중인 근황을 전했다.

한지혜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발목을 접질린 후. 움직임은 줄이고 보고 싶던 tv 프로그램 몰아보기. 우리 집 거실"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발목을 접질려 깁스한 다리의 한지혜가 빔 스크린으로 TV 프로그램을 시청 중인 모습이 담겼다.

특히 테이블에 발을 올리고 있는 모습 외 카펫과 럭셔리 인테리어들이 눈길을 사로잡았고, 누리꾼들은 쾌차를 응원했다.

한지혜는 2010년 검사 남편과 결혼해 현재 제주도에서 생활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