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혜경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안혜경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안혜경이 살 빠진 근황을 전했다.

안혜경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뭐지. 이 사연 있는 듯한 느낌은. 가을이라 그런가. 가을 타는 중입니다. 준비 중입니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초록색 재킷을 입은 안혜경이 거울에 비친 모습이 담겼고, 최근 "며칠 장염 끙끙 앓았더니 없던 볼살이 더 실종됐군. 돌아와라 집으로"라고 살 빠진 근황을 전했던 그인 만큼 갸름한 얼굴, 가는 다리를 자랑했다.

▲ 출처ㅣ안혜경 SNS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장염을 앓았던 사실은 안타깝지만 1979년생으로 42세가 된 안혜경이 살 빠진 효과로 더 어리고 예뻐진 것 같다며 놀라워했다.

안혜경은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며 사랑받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