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민영. 출처ㅣ박민영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박민영이 그림같은 보디라인을 뽐냈다.

박민영은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밥 먹을 수 있다 이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민영은 검은색 레깅스를 입은 채 보디라인이 적나라하게 드러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네킹처럼 군더더기 없는 라인에 눈에 띄는 비율까지 돋보이는 몸매로 감탄을 자아낸다.

박민영은 이와 함께 ‘탄수탄수’라는 문구와 하트를 붙여 해시태그로 달아놔 웃음을 자아낸다. 프로답게 촬영을 위해 철저한 식단 관리에 나섰던만큼 모든 일정이 종료된 후 보상데이를 갖게 될 것임을 예상하게 한 것이다.

한편 박민영은 올 상반기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로 활약했다. 더불어 지난해 출연한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이달 초 일본 넷플릭스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화제 속 인기몰이 중이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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