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상욱(왼쪽)과 차예련. 출처ㅣ차예련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주상욱 차예련 부부가 오붓한 근황을 전했다.

차예련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외출. 세상에나 너무 맛있는 이런 스시라니요"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스크를 착용해 더 똑같아 보이는 눈매를 자랑하며 외출한 차예련 주상욱 모습이 담겼고, 차예련은 남편을 "단짝 친구"라고 칭해 눈길을 끌었다.

▲ 출처ㅣ차예련 SNS

특히 주상욱은 1978년생 차예련은 1985년생으로 7살 차이인 두 사람은 친구처럼 다정한 모습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3살 딸 없이 오붓한 시간을 보낸 일상은 부러움을 자아냈다.

차예련은 배우 주상욱과 2015년 한 드라마에서 만나 사랑을 키웠으며, 2017년 5월 결혼했다. 결혼 1년 만인 2018년 7월에 딸 인아 양을 얻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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