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안선영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방송인 안선영이 4년 전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안선영은 14일 인스타그램에 과거 촬영한 만삭 사진을 여러 장 공개하며 추억에 잠겼다. 그는 "오늘 지난 가족의 역사(?) 사진을 쭈욱 훑었는데, 바로 임신하고 출산한 그때가 정말 까마득한 옛날 같다"고 밝혔다.

그는 "제 평생 살면서 가장 버라이어티하고 다이나믹, 눈물콧물 다 짜며 성장하고 이뤄낸 지난 5년. 내 평생 가장 값진 순간이었노라 감히 자부합니다"라며 "세상의 모든 엄마들께 존경과 응원을 보내요. 세상에서 가장 귀한 존재예요"라고 덧붙였다.

▲ 출처|안선영 인스타그램
▲ 출처|안선영 인스타그램
▲ 출처|안선영 인스타그램
▲ 출처|안선영 인스타그램

사진 속 만삭의 안선영과 안선영을 사랑스럽게 끌어안고 있는 남편의 다정한 모습이 시선을 붙든다.

안선영은 지난 2013년 3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해 2016년 아들을 얻었다. 출산 후 무려 11kg을 감량하고 5년째 55kg의 몸무게를 유지하며 건강 전도사로 활약해 왔다.

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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