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현희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홍현희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코미디언 홍현희가 살 빠진 근황을 전했다.

홍현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잘 자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잠옷을 입은 채 화장기 없는 민낯을 드러낸 홍현희 모습이 담겼다.

특히 14일 "신혼부부 대표로 남편이랑 백년숲에 나무 심고 왔어요"라고 살이 쏙 빠진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은 홍현희는 턱살 하나 없는 얼굴형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 출처ㅣ홍현희 SNS

이에 방송인 김원희는 "현희야 살이 너무 빠졌다. 말라서 위태로워 보여"라고 걱정했고, 홍현희는 "선배님처럼 얼굴 소멸될 때까지 열심히 뺄 거예요"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홍현희는 제이쓴과 2018년 10월 결혼식을 올려 연예계 소문난 '잉꼬부부'가 됐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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