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LG 트윈스가 10월 17일(토) KIA 타이거즈와 홈경기에 ROOKIES’ DAY를 진행한다.

이번 ROOKIES’ DAY에서는 LG트윈스의 2021년 신인 선수 11명이 잠실 야구장에서 팬과의 첫 만남을 갖는다. 이날 경기에 앞서 1차 지명 충암고 출신 강효종 선수가 특별 시구자로 나선다. 5회 종료 후 클리닝타임에는 11명의 신인 선수가 그라운드에 도열하여 본인 소개 및 각오를 밝힐 예정이다.

또한, 경기에 앞서 오후 1시부터 LG트윈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이벤트 ‘2021년 LG트윈스 신인 선수 랜선 팬미팅’을 진행한다.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랜선 팬미팅에서는 신인선수 Q&A시간을 갖으며, 사전 이벤트를 통해 경품을 지급 할 예정이다.

ROOKIES’ DAY의 자세한 내용은 LG트윈스 공식 인스타그램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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