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빛의 전사 마스크맨. 제공| 메이크스타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메이크스타가 K팝을 넘어 추억까지 소환한다.

메이크스타는 대영팬더와 함께 '빛의 전사 마스크맨' 한국 출시 30주년 DVD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빛의 전사 마스크맨'은 1990년 9월 3일 대영팬더를 통해 국내에서 비디오로 첫 출시됐다. 지하제국에서 지구까지 정복하려는 제바 일당과 맞서 싸우는 마스크맨의 이야기를 그리며 90년대 어린 시절을 보낸 팬들에게 추억으로 남아있다. 

앞서 '지구방위대 후뢰시맨', '우주특공대 바이오맨' 2개 시리즈 리패키지를 출시하기도 했던 메이크스타는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다시 돌려드리고자 '빛의 전사 마스크맨' DVD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메이크스타는 세계 최초로 전 세계 200여 국가의 팬들과 다양한 아티스트를 연결해 글로벌 팬들에게 더 가까이 우리의 한류 콘텐츠를 소개하고 공유하는 플랫폼이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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