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효림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서효림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지난 6월 첫 딸을 품에 안은 배우 서효림이 근황을 전했다.

서효림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의 초대로 오랜만에 내 마음속에 색을 입힌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 코로나 블루 이겨내기. 이런 전시로 잠시나마 힐링하면 어떨까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 전시를 감상 주인 서효림 모습이 담겼고, 갈색 재킷과 명품백으로 우아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특히 '코로나 블루'는 '코로나19'와 '우울감(blue)'이 합쳐진 신조어로, 코로나19 확산으로 일상에 큰 변화가 닥치면서 생긴 우울감이나 무기력증을 뜻한다. 서효림은 출산 전후 계속되는 '집콕' 때문에 겪게 된 '코로나 블루'를 이겨내려 노력 중인 근황으로 보는 이들의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 출처ㅣ서효림 SNS

서효림은 지난해 12월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와 결혼식을 올렸고, 지난 6월 딸을 품에 안았다. 서효림은 김수미와 2017년 MBC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모녀로 만났고,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 MC로도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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