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딸 서하(왼쪽)와 박솔미. 출처ㅣ박솔미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박솔미가 막내딸 서하와 근황을 전했다.

박솔미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 년중 내가 좋아하는 날씨는 고작 며칠. 바로 다음 계절이 오는구나. 동네 세바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트렌치코트를 입고 딸과 산책 중인 박솔미 모습이 담겼고, 프로필상 170cm 장신인 박솔미 허리까지 닿는 딸의 큰 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 출처ㅣ박솔미 SNS

특히 "서 자매 너무 커서 몰라보겠다. 널 닮은 거야. 키 엄청 컸네"라는 지인 댓글에 박솔미는 "심지어 서하야"라고 2015년생 막내딸임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6살 막내딸이 엄마를 닮아 키가 큰 것 같다며 사랑스러운 뒷모습을 흐뭇해했다.

박솔미는 2013년 배우 한재석과 결혼, 두 딸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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