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윤지가 공개한 딸 남편 모습. 출처ㅣ이윤지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이윤지가 딸 라니와 남편 정한울씨 일상을 공개했다.

이윤지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부터 둘이 뭐 하는데"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장실 세면대 앞에서 손을 씻고 혹은 물놀이를 하고 있는 듯한 남편과 딸 모습이 담겼고, 남편은 뒤에서 딸을 감싸고 있어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에 깨가 쏟아지는 부녀지간을 본 이윤지는 "둘이 뭐 하는데"라고 해 폭소를 유발했고, 누리꾼들은 부녀 사이가 보기 좋다고 흐뭇해했다.

이윤지는 2014년 3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라니, 소울 양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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