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진영(왼쪽)이 황치열이 쓴 곡으로 컴백한다. 제공ㅣIMH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가수 홍진영이 '절친' 황치열의 곡으로 컴백한다.

홍진영은 오는 11월 2일 가요계에 컴백한다. 홍진영의 신곡은 가수 황치열이 작곡한 노래로, 황치열은 '절친' 홍진영을 위해 신곡을 선물했다. 

홍진영은 황치열이 선물한 노래에 노랫말을 직접 썼다.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유명한 두 사람의 호흡이 어떨지 홍진영 신곡에 기대를 모은다. 

홍진영 소속사 IMH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1월 2일 컴백하는 홍진영의 신곡에 가수 황치열이 참여한다. 대중들의 인정을 받은 실력파 가수이자 싱어송라이팅 능력을 갖춘 황치열이 홍진영을 위해 곡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매일 듣는 노래' 등 히트곡을 발매한 황치열은 자작곡으로 싱어송라이터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다. 홍진영은 지난 4월 탱고 트로트 '사랑은 꽃잎처럼'으로 호응을 받았다. 

황치열의 지원사격에 힘입은 홍진영이 어떤 음악을 선보일지 이목이 주목된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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