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연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하연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가수 하연이 가요계 데뷔 후 첫 근황을 전했다.

하연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괴의 신 김하연이 뭔가를 만든 날"이라며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직접 향수와 마카롱을 만드는 하연 모습이 담겼고, 시향을 하고 있는 하연은 애교가 가득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 출처ㅣ하연 SNS

특히 1999년생인 하연은 소녀시대 태연의 10살 어린 동생으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누리꾼들은 태연처럼 귀여운 외모와 노래 실력을 갖춘 하연이 자신을 '파괴의 신'이라고 칭한 것을 보아 손재주는 언니와 다른 것 같다고 폭소했다.

하연은 지난 7일 인공지능이 작곡, 자신이 작사로 참여한 데뷔 싱글 '아이즈 온 유'를 발매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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