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가수 하연이 가요계 데뷔 후 첫 근황을 전했다.
하연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괴의 신 김하연이 뭔가를 만든 날"이라며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직접 향수와 마카롱을 만드는 하연 모습이 담겼고, 시향을 하고 있는 하연은 애교가 가득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1999년생인 하연은 소녀시대 태연의 10살 어린 동생으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누리꾼들은 태연처럼 귀여운 외모와 노래 실력을 갖춘 하연이 자신을 '파괴의 신'이라고 칭한 것을 보아 손재주는 언니와 다른 것 같다고 폭소했다.
하연은 지난 7일 인공지능이 작곡, 자신이 작사로 참여한 데뷔 싱글 '아이즈 온 유'를 발매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