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종신. 출처ㅣ윤종신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가수 윤종신이 가족 단톡방에 초대 받지 못한 사연을 공개해 폭소를 자아냈다.

윤종신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대 받지 못한 생일 당사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윤종신의 아내 전미라가 자녀들인 라임, 라익, 라오를 초대하고 단톡방에 윤종신를 위한 생일 축하 메시지를 남겨둔 장면이 담겼다.

그러나 윤종신의 아들 라익은 전미라에게 "아빠 초대 안 되어 있는데요?"라고 물었고, 전미라는 말없이 윤종신을 초대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종신은 1969년 10월 15일 생으로 올해로 52번째 생일을 맞았다. 현재 이방인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전남 구례에 머물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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