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유리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성유리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그룹 핑클 출신 성유리가 운동 근황을 전했다.

성유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복 운동"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벽에 기대 물구나무서기 자세를 하고 있는 성유리 모습이 담겼고, 가녀린 팔뚝에도 남다른 코어 힘이 감탄을 자아낸다.

▲ 출처ㅣ성유리 SNS

특히 1981년생인 성유리는 올해 40세가 됐다. 누리꾼들은 성유리가 40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며, 운동으로 몸을 관리하는 모습에 박수를 보냈다.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다. 지난해에는 JTBC '캠핑클럽'에 핑클 멤버들과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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