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현 아들이 초음파 사진을 들고 있다. 출처ㅣ김동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임신 중인 아내, 첫째 아들 근황을 공개했다.

김동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생 예뻐해주기. 네 식구. 매미 나무. 임신 7개월"이라며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아들이 동생 초음파 사진을 들고 소중한 듯 얼굴에 대는 모습이 담겼고, 아내는 그런 아들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 출처ㅣ김동현 SNS

특히 김동현은 지난 3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서 아내의 둘째 임신 소식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후 어느덧 임신 7개월 차가 된 근황을 알렸고, 벌써부터 '동생 바보' 면모를 드러낸 귀여운 아들 모습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김동현은 11년 열애 끝에 아내 송하율과 2018년 결혼했고, 이듬해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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