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영. 제공| 아뮤즈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크로스진 출신 가수 세영이 3개월 연속 프로젝트 팬미팅 시리즈 2탄 '티어스'로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세영은 18일 오후 4시 일본 유료 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자이코를 통해 세번째 온라인 팬미팅 '세영 온택트 팬미팅-티어스'를 개최한다.

지난달 19일 첫 번째 테마 '러브'로 온라인 팬미팅 시리즈를 시작한 세영은 자신이 생각하는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며 전 세계 팬들과 소통했다.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팬미팅에서는 세영이 '눈물'을 주제로 자신이 생각하는 감동적인 순간들과 추억들을 회상하며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세영은 2013년 크로스진 일본 싱글 '슈팅 스타'로 새 멤버로 합류해 이름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브레이브',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 등에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최근에는 싱글 '멍', '고집' 등을 발표하며 솔로 가수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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