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다크비의 세 번째 미니앨범 '그로우스'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타이틀곡 '난 일해'는 중독성 있는 플럭 소스와 808 사운드가 더해져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힙합 알앤비 곡으로, 가요계 히트곡 제조기이자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대표 용감한 형제와 프로듀서 마부스, 제이에스가 함께 작업한 곡이다. 

타이틀곡 외에도 '텔미 텔미', '잘 지내', '지우개', '노 모어' 등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할 다섯 트랙이 수록됐다. 멤버 이찬, GK는 '잘 지내' 작사에, 이찬, D1, 테오, GK는 '노 모어' 작사, D1, 테오는 작곡에 참여해 청춘들의 성장에 대해 진솔하고 현실적으로 녹여낸 음악을 선보인다.

다크비는 26일 새 앨범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에 들어간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