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명수의 딸 박민서 양(왼쪽)과 엄마 한수민이 공개한 합격증. 출처| 한수민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박명수-한수민 부부의 딸 박민서 양이 '명문' 예원학교에 입학한다.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은 18일 "우리 민서 합격 너무너무 축하해"라며 딸 박민서 양의 예원학교 합격을 알렸다.

예원학교는 예술을 전공으로 하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명문 예술중학교로, 무용가 최수진의 모교로도 유명하다. 꾸준히 무용을 공부해 온 박명수의 딸은 오랜 준비 끝에 예원학교에 입학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한수민은 민서 양의 합격증을 공개하며 "우리 민서 합격 너무너무 축하해. 너무 고생 많으셨던 원장님과 6학년 친구들 모두 너무 축하드려요. 그동안 고생 많았던 우리 여보 고마워"라고 했다. 박명수 역시 "당신이 고생했어, 사랑해"라고 댓글을 달며 부부의 두터운 애정을 자랑했다. 민서 양의 예원학교 합격에 하하, 노홍철, 문정원 등 스타들 역시 댓글로 축하했다. 

박명수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무용에 뛰어난 소질을 보이는 자신의 딸을 자랑하기도 했다. 민서 양은 최근 서울시 무용단의 창작 무용극 '놋' 무대에 올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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