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트시그널' 출연자 정재호, 김강열, 김도균(왼쪽부터). 출처ㅣ김강열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채널A '하트시그널' 인기 출연자들이 만났다.

19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하트시그널3' 출연자 김강열이 유튜브 채널 '하트시그널 라비티비'에 출연했다. 김강열은 시즌2 출연자 김도균, 정재호가 진행하는 '하트시그널 라비티비'의 코너 '핱템예측단'에 2회 게스트로 나섰다.

유튜브 채널 '하트시그널 라비티비'는 채널A '하트시그널'의 서브 콘텐츠 채널로, 방송에서 못다한 이야기를 심층 분석하는 오리지널 콘텐츠다. 방송 속 입주자들의 패션 및 소장품, 데이트 코스 등을 소개하는 콘텐츠부터 출연자들의 속내를 알 수 있는 인터뷰 영상 등이 마련돼 있다.

최근에는 시즌 2 출연자 김도균, 정재호가 진행하는 '핱템예측단' 코너가 공개됐다. 지난 15일 공개된 '핱템예측단' 1회에는 김도균, 정재호가 시즌 3 출연자 정의동의 공방을 방문하는 이야기가 담겼다.

김강열은 최근 '핱템예측단' 녹화에 참여했다. 시즌 2 출연자들과 '하트시그널' 관련 이야기로 꽃을 피웠다고 전해져, 이들이 만난 '핫템예측단' 방송에 기대를 모은다. 김강열 역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재호, 김도균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하트시그널3'에서 박지현과 최종 커플로 성사된 김강열은 방송내내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방송 도중 과거 폭행 사실에 인정, 사과한 바 있다.

'하트시그널'은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한 청춘 남녀들이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2017년 시즌 1, 2018년 시즌 2에 이어 '하트시그널3'은 지난 7월에 높은 화제 속에 종영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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