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혜(왼쪽)가 공개한 떨어진 라미네이트. 출처ㅣ이지혜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그룹 샾 출신 가수 이지혜가 떨어진 라미네이트를 공개했다.

이지혜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와 오랜시간 함께한 라미. 이제 보내줄게"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떨어진 라미네이트가 덩그라니 놓인 모습이 담겼고, 그는 이에 대해 "응급상황. 많이 놀랐다. 라미 사건. 양념게장. 날 긴장시키는 라미. 그냥 맛있게 먹었을 뿐이고 영원한 건 없구나. 잘 가라"라고 설명했다.

라미네이트는 미관상의 목적으로 앞니의 법랑질 표면만 최소한 삭제하고 인조 손톱을 붙이듯이 얇은 판 모양의 치아 색과 유사한 도재 기공물을 레진 접착제로 접착시키는 시술이며, 이지혜는 게장을 먹다가 떨어졌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지혜는 2017년 9월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2018년 12월 첫 딸을 출산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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