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유진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소유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소유진이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근황을 전했다.

소유진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족한 저를 응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 일 가득하실 거예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노란색 재킷을 입고 턱을 괸 채 화사한 비주얼을 자랑한 소유진 모습이 담겼고, 그는 "제가 어느덧 데뷔 20주년이 되었어요. 힘나는 말 해주시는 분들 또 조용히 응원해 주시는 분들 모두모두 진심으로 고맙습니다"라고 인사했다.

특히 최근 남편 백종원의 "저는 팔렸어요 소유진한테" 발언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소유진이기에 누리꾼들은 사랑과 일 모두 잡은 그를 부러워했다.

2000년 SBS 드라마 '덕이'로 데뷔한 소유진은 2013년 15살 연상 백종원과 결혼해 1남 2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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