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헌이 공개한 과거사진. 출처ㅣ박지헌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V.O.S 박지헌이 6자녀, 아내와 찜질방을 가던 과거를 추억했다.

박지헌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마다 주차장에서 집에 뛰어들어가는 나를 보면서 대체 내가 너희에게 무엇을 원하는 것일까 생각해보게 돼. 곰곰이 생각해보니 그건 지금도 먼훗날도 '고마워 아빠' 이 한마디란 걸 알았어. 정말 대단해 사랑이란 거"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찜질방에 총출동한 6남매와 아내, 박지헌이 똑같은 양머리를 한 채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대해 "그리운 찜질방. 벌써 1년. 우리의 낙원 찜질방 데이트"라며 과거 사진임을 설명한 박지헌은 지금은 마음껏 갈 수 없는 것에 대해 아쉬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가족을 다 모아놓고 보니 정말 대가족이라며 남다른 '스케일'에 감탄했다.

박지헌은 2009년 아내와 자녀가 있다고 밝히며 2010년 혼인신고 후 2014년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슬하에 3남 3녀를 두고 있어 연예계 대표 '다둥이 아빠'로 불리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