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 포스터. 제공| tvN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이 대대적으로 바뀐다.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놀토)'은 원년멤버 혜리가 떠나고 소녀시대 태연이 합류한다. 또 군복무로 잠시 '놀토'와 이별했던 키, 한해가 다시 돌아온다.

2년 6개월 동안 '놀토'를 지켜온 혜리는 배우로 작품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하차한다. 혜리의 바통은 게스트로 출연, 뛰어난 활약을 펼친 태연이 받는다. 태연은 오는 11월 첫 녹화에 참여한다. 

키와 한해는 함께 고정 멤버로 컴백한다. tvN 관계자는 "첫 녹화는 10월 중 예정"이라며 "게스트로 출연 후 고정 멤버로 돌아올 계획"이라고 알렸다.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은 전국 시장의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의 특정 부분을 정확히 받아쓰는 미션을 수행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2018년 4월 첫 방송된 후 tvN 간판 예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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