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현희(왼쪽)와 제이쓴. 출처ㅣ제이쓴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코미디언 홍현희 남편이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제이쓴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생 최대치 몸무게 79.8에서 겁나 빼는 중. 72kg까지 2kg 남았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체중계 위에 올라가 74.2kg 몸무게가 찍힌 것을 인증한 제이쓴 모습이 담겼고, 그는 약 5kg을 감량해냈다.

이어 생애 첫 다이어트임을 밝힌 제이쓴은 "양보와 배려는 탄수화물로부터 나옴. 빵 먹고 싶다"라고 다이어트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특히 아내인 홍현희 역시 최근 "현희야 살이 너무 빠졌다. 말라서 위태로워 보여"라고 걱정하는 김원희에게 "선배님처럼 얼굴 소멸될 때까지 열심히 뺄 거예요"라고 다이어트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그런 만큼 함께 다이어트 중인 부부의 모습은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2018년 10월 결혼식을 올려 연예계 소문난 '잉꼬부부'가 됐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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