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혜경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안혜경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안혜경이 근황을 전했다.

안혜경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베이지색 의상과 무표정한 느낌으로 나름 여리여리한 분위기를 연출해봄. 가을 제대로 탄다. 진짜 바람 쐬고 싶구나. 멀리멀리"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원피스와 베이지 카디건을 입은 안혜경이 거울 앞에 서있는 모습이 담겼고, 가는 다리를 드러낸 그는 "가을 타는 중. 맨 다리도 이제 안녕인가"라고 덧붙였다.

특히 최근 "며칠 장염 끙끙 앓았더니 없던 볼살이 더 실종됐군. 돌아와라 집으로"라고 살 빠진 근황을 전했던 안혜경인 만큼 갸름한 얼굴, 가는 다리가 더욱 돋보인다.

1979년생으로 42세가 된 안혜경은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며 사랑받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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