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요원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이요원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이요원이 골프를 즐기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요원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골프장에서 긴 상의와 짧은 치마를 입은 채 스윙하는 이요원 모습이 담겼고, 스윙 후 카메라를 향해 달려오는 장면은 깜찍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 출처ㅣ이요원 SNS

특히 프로필상 170cm 장신인 그는 길고 마른 다리로 감탄을 자아냈고, 누리꾼들은 여유롭게 취미생활을 즐기는 이요원을 부러워했다.

이요원은 2003년 프로 골퍼 출신 박진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남편 박진우는 화학 기업 대표의 장남으로, 현재 여러 사업체를 운영 중인 재력가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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