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 = 황예린 PD] 오늘의 1분 뉴스입니다.

15년차 에디터가 연예인에게 갑질을 당했다고 폭로한 가운데 폭로글 말미에 ‘psycho’ ‘monster’를 써 그룹 레드벨벳 유닛 아이린과 슬기가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 에디터는 “낯선 방에서의 지옥 같은 20여분이었다. 내 면전에 대고 삿대질하며 말을 쏟아냈다”고 당시 상황을 털어놨는데요. ‘갑질’ 연예인의 폭언을 녹취했다는 이 에디터는 추가 폭로를 예고하고 있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이 남편 론의 제대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사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inally. 꽃신. 제대. 흑흑 고생 끝. 죽을 뻔했네”라며 남편 론과 재회한 영상을 올렸는데요. 

군복을 입고 나오던 남편 론은 이사강을 보자마자 달려와 껴안은 뒤, 마스크 위로 스킨십을 나누며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현 정부를 비판하는 글을 올렸던 가수 JK김동욱이 결국 트위터 계정을 폐쇄했습니다. JK 김동욱은 “당분간 트위터는 계정을 닫는다. 최근 말도 안 되는 이슈 때문이기도 하다”라고 설명했는데요.

JK김동욱은 지난달 자신의 트위터에 “Choo하다 Choo해”라는 글을 올렸고 이는 추미애 장관에 대해 비판한 것이라는 추측이 이어지며 논란이 됐다.
▲ 에디터 폭로글, 아이린 │ 에디터 인스타그램,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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