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강희(왼쪽)와 김영광. ⓒ곽혜미 기자, 매니지먼트 길 제공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안녕? 나야!' 촬영 현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KBS2 새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관계자는 "스태프들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현재 구체적인 상황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확진자는 드라마 스태프 중 한 명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현재 보건 당국과 긴밀히 논의하면서 향후 방침을 논의하고 있는 상황이다. 촬영 일정 등은 보건 당국의 지침에 따를 것"이라고 했다.

'안녕? 나야!'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최강희, 김영광 등 주요 출연자의 촬영을 중단하고 대기 중이다.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뜨뜻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코미디 드라마다. 최강희, 김영광, 김유미, 음문석, 이레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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