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의엔진과 전속계약을 맺은 경서. 제공|꿈의엔진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채널A 경연 프로그램 ‘보컬플레이2’에 출연했던 경서(이경서, 21)가 꿈의엔진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26일 소속사 꿈의엔진은 "경서의 탄탄한 가창력과 매력적인 음색을 높이 사 새 식구로 맞이하게 됐다"고 밝혔다.

꿈의엔진은 싱어송라이터 히키, 경다솜, 와인루프 등과 진원, 윤도 등 보컬리스트 들이 대거 소속된 음악전문 회사다.

경서는 “다양한 음악을 해보고 싶었던 찰나에 새로운 환경에서 음악을 할 수 있게 되어 설렌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서는 서울예술대학 실용음학과에 재학중으로 작년 종영한 ‘보컬플레이2’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청량한 보이스로 실력을 인정받으며 준우승을 차지하며 화제가 됐다.

경서는 오는 11월 데뷔 음반을 발표하며 본격 가수로 활동할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 gyumm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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