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정원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문정원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패션 인플루언서이자 플로리스트 문정원이 근황을 전했다.

문정원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광고입니다. 간절기에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옷. 심지어 이쁘다"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색 카디건과 긴 치마를 입은 채 미소 짓고 있는 문정원 모습이 담겼고, 패션모델 못지않은 포스를 풍긴 그는 광고임을 표기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문정원은 본업인 플로리스트로서는 물론 100만 명이 넘는 팔로어를 보유한 SNS 인플루언서로 각종 행사에 초청되는 등 연예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출처ㅣ문정원 SNS

누리꾼들은 일상처럼 보이는 사진마저 꼼꼼하게 광고임을 표기한 그의 영향력에 놀라워하며, 플로리스트는 취미가 된 것 같다고 부러워 했다.

문정원은 방송인 이휘재와 2010년 결혼,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 군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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