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혜경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안혜경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안혜경이 근황을 전했다.

안혜경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습관이란 게 무서운 거더군. 그냥 지나칠 수 없지. 오늘의 '눈바디 체크'. 매일 다르게 변하기. 거울샷"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울 앞에서 날씬한 몸매를 자랑한 안혜경 모습이 담겼고, 그는 허벅지 부위가 트인 치마까지 소화해 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최근 "며칠 장염 끙끙 앓았더니 없던 볼살이 더 실종됐군. 돌아와라 집으로"라고 살 빠진 근황을 전했던 안혜경인 만큼 가는 다리가 더욱 돋보인다.

1979년생으로 42세가 된 안혜경은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며 사랑받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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