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선신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 출처|김선신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저 사고 친 것 없어요."

김선신 아나운서가 실검에 등극했다.

김선신 아나운서는 28일 오전 MBC라디오 '세상의 모든 아침'에 출연한 뒤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했다.

김선신 아나운서는 방송 직후 자신의 검색어가 급상승한 포털 화면을 캡처해 인스타그램에 공개하며 "저 사고 친거 없어요 ㅋㅋㅋ"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놀라신 분들 위해서.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세상의 모든 아침' 라디오 하고 왔더니 실검에 딱? 헤헷"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선신 아나운서는 라디오 부스에서 촬영한 사진을 함께 공개하며 이른 아침에도 굴욕 없는 환한 미소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김선신 아나운서는 MBC FM4U '세상을 여는 아침 김정현입니다'에 출연했다.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인 김선신은 이날 '수요일엔 스포츠 수포츠' 코너를 이끌었다.

▲ 김선신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 출처|김선신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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