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유진(왼쪽)이 육아 중인 백종원을 공개했다. 출처ㅣ소유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의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하고 집에 오니 애들 숙제시키고 있는 백주부. 알람 켜놓고 보니까 45분째. 여보도 종일 바빴을 텐데. 쌩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경을 착용한 채 7살 아들과 6살 딸이 숙제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백종원 모습이 담겼고, 소유진은 이를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다.

▲ 출처ㅣ소유진 SNS

특히 1966년생인 백종원은 올해 55세가 됐다. 어린 자녀들의 숙제를 봐주고 있는 '늦깎이 아빠' 백종원의 다정한 모습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백종원은 2013년 소유진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