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서함. 제공| 220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크나큰 박서함이 '7일만 로맨스' 시즌2에 합류한다.

크나큰 멤버 박서함은 웹드라마 '7일만 로맨스' 시즌2에 새로운 캐릭터 이든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7일만 로맨스'는 똑같이 생긴 두 여자가 우연히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연예인을 꿈꾸거나 연예인과 연애를 꿈꾸는 시청자들의 로망을 대리 실현하는 내용으로 누적 조회수 2600만 뷰를 기록한 인기 웹드라마다. 

박서함은 시즌2 제작이 확정된 '7일만 로맨스'의 주연으로 합류한다. 극 중에서 겉으로 보기엔 부드럽고 여유롭지만, 어딘가 무서운 구석이 있는 자아도취 아이돌 이든 역을 맡았다. 정다은, 김별 역의 서지수, 한정우 역의 신준섭 등과 호흡을 맞추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웹드라마 '한입만' 시즌2, '필수연애교양' 등에 출연하며 훈훈한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인정받은 박서함이 '7일만 로맨스' 시즌2에서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7일만 로맨스' 시즌2는 와이낫미디어, KT시즌이 공동제작하며 12월 편성을 목표로 촬영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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