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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아시아축구연맹(AFC)이 손흥민의 활약을 주목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28(한국 시간) 공식 SNS를 통해 현재 손흥민은 8골을 넣으며 프리미어리그 최다 득점자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치명적이다!”라고 전했다.

손흥민은 최근 번리전에서 득점을 기록하며 프리미어리그 득점 1위에 올랐다. 번리전 전에는 칼버트 르윈과 함께 7골로 득점 공동 1위였다. 하지만 칼버트 르윈이 침묵을 지키자 손흥민이 한 골을 추가하며 정상을 차지했다.

손흥민은 시즌 첫 경기 에버턴전에서는 침묵을 지켰다. 하지만 이후 사우샘프터전에서 4골을 몰아넣더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 2골을 추가했다. 이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번리까지 총 8골을 퍼부었다. 현재 4경기 연속골을 기록 중이다.

이번 시즌 전체 기록을 보면 9경기에서 10골로 벌써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했다. 손흥민은 약 65분마다 1골을 넣으며 유럽 전체에서도 돋보이는 득점력을 뽐내고 있다.

이제 손흥민은 오는 30일 새벽 255분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에서 로열 앤트워프전를 상대한다. 절정의 득점력을 뽐내고 있는 손흥민이 또 다시 득점을 기록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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