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여정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조여정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조여정이 근황을 전했다.

조여정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bs drama 바람피면 죽는다. 엉뚱 서늘 강여주 사랑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새하얀 피부의 조여정이 높은 콧대를 자랑하며 인형같은 비주얼을 뽐낸 모습이 담겼다.

특히 조여정은 1981년생으로 올해 40세가 됐다. 누리꾼들은 올해 불혹이 된 조여정이 나이를 거꾸로 먹는 것 같다며 더욱 어려진 비주얼에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 출처ㅣ조여정 SNS
▲ 출처ㅣ조여정 SNS

또 이를 본 핑클 성유리와 이진, 배우 오나라가 응원 댓글을 남겨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조여정은 오는 12월 2일 첫 방송하는 KBS2 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에 출연한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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