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OA 유나. ⓒ곽혜미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AOA 유나가 데뷔 3000일 축하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유나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데뷔 3000일 고마워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날은 AOA 데뷔 3000일로, 팬들의 축하에 유나가 화답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유나의 해당 게시물은 유나가 SNS에 3개월 만에 올린 글로 눈길을 끌고 있다. 유나가 AOA 전 멤버 권민아 폭로 이후 처음으로 근황을 전한 것이다.

유나는 "날씨가 많이 추워지네요. 겨울이 오려나 봐요. 따뜻하게 입고 감기 조심해요"라며 "전 잘 지내고 있으니까 걱정 말아요"이라는 글귀를 덧붙여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지난 7월 권민아는 AOA 활동 당시 지민에게 지속적으로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했고, 권민아의 폭로에 지민은 잘못을 인정하고 팀을 탈퇴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